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 (문단 편집) ==== [[미국]]의 우울 ==== 미국도 고생하고 있다. 그 일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도호쿠 대지진]]이 나고 이틀 후인 2011년 3월 13일에 [[미군]]이 지원을 위해 달려왔지만 일본 측의 반응은 "지원은 질서정연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조금만 기다려달라."였고, 겨우 손발이 맞게 된 것은 지진이 일어난 지 열흘이 지나서였다(...). 14일 밤, 미국의 멀린 합참의장이 "일본은 뭘 하고 있는 거냐"고 일본 정부를 다그쳤으며, [[백악관]]은 일본의 사고 수습을 보고 "원전사고 처리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일본에는 가망이 없다" 를 외치며 일본을 단념하려고 했다. 18일에는 미국이 원전사고 수습을 위해 만든 수십 개의 지원 가능 항목이 담긴 목록이 일본에 전달되었지만 19일에 미국 관계자를 만난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의 심의관은 담당이 아니어서 모르겠다며 일체 협조하지 않았다. 이 상황은 22일에 이르러서야 개선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진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다가 [[미 해군]] 병사 150명 이상이 피폭당했으며, [[https://www.yna.co.kr/view/AKR20140325046200075|그 중 70여 명의 장병들이 10억 달러 가량의 소송을 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